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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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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천원으로 클래식공연...신한은행, 14일부터 ‘S-Classic Week’ 연주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8.02 15:51
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신한음악상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공연 '2024 S-Classic Week'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 입장권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8월 캘린더 화면에서 원하는 일자를 선택해 장당 1000원으로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세종문화회관과 2021년 6월 '문화예술후원 업무협약'을 맺고, 세종문화회관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천원의 행복'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S-Classic Week' 공연 입장권 판매수익은 세종문화회관 꿈나무오케스트라 운영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이번 공연에는 신한음악상 역대 수상자 중 20명이 ▲8월 14일 'Duo & Trio' ▲8월 15일 'Mozart Aria & Chopin' ▲8월 16일 'Solo to Quartette' ▲8월 17일 'Solo & Duo' 를 주제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5, 16일에는 미국 3대 피아노 콩쿠르인 지나 바카우어 올해 우승자 피아니스트 '선율'의 연주가 예정됐고, 17일에는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본선 진출한 바이올리니스트 '유다윤'의 솔로 연주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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