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일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515명에 대한 인사를 9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날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열어가기 위해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인사는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특히 교육 철학과 풍부한 교육 행정 경험을 갖춘 인재가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다양한 교육구성원과 소통·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교원 인사 발령은 총 515명으로 △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 보직 변경 15명 △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장학관) 전직 2명 △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에서 교(원)장 전직 12명 △교장 중임 17명 △교장 전보 22명 △교장 승임 32명 △교장 공모 4명 △교육전문직원(장학관) 전보 3명 등이다.
또 △교(원)감에서 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 전직 10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에서 교육전문직원(장학관) 승진 2명 △교육전문직원(장학관)에서 교감 전직 1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에서 교(원)감 전직 21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 전보 23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교육연구사) 전직 9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교육연구사) 신규임용 40명 △국립 및 공립 교감 전보 6명 △교(원)감 교육지원청간 전보 15명 △교육지원청 관내 교감 전보 46명 △교(원)감 승임 40명 △교육전문직원 정년퇴직 2명 △교장 정년퇴직 32명 △교장 임기 만료퇴직 1명 △교(원)감 정년퇴직 11명 △교사 정년퇴직 63명 △명예퇴직 86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