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7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원주 DB 프로미)와의 결별 사실을 전했다. 열애 공개 14일 만이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5일 “황정음이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외의 내용은 확인해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재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절차를 밟는 중이다. 지난 4월 SNS를 통해 이영돈의 불륜을 주장했고 이후 파경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