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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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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만에 완판” 케이뱅크, MY체크카드 토대리 에디션 1만장 추가 판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8.05 17:22
케이뱅크.

케이뱅크가 지난달 MZ세대를 겨냥해 출시해 완판된 토대리 한정판 카드 1만장을 추가로 판매한다.


케이뱅크는 대표 체크카드인 '마이(MY)체크카드'에 MZ세대 직장인 대표 캐릭터인 토대리 디자인을 입혀 지난달 판매를 시작한 토대리 에디션 4만장이 1, 2차에 걸쳐 3주 만에 완판됐다고 5일 밝혔다.


토대리 에디션은 토대리 캐릭터를 활용해 직장인의 직장 생활 속 애환을 재미있고 깜찍하게 표현했다. MZ세대 직장인을 겨냥해 △방학이 필요한 토대리 △만두인 척하는 토대리 △고래인 척하는 토대리 등 3종의 카드 디자인을 내놨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이 중 '방학이 필요한 토대리' 카드가 가장 인기가 높은 디자인의 카드로 뽑혔다.


케이뱅크는 고객 성원에 따라 1만장을 추가로 판매한다. 준비된 수량이 완판되면 판매는 자동 종료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고객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한정판 토대리 카드가 높은 인기를 얻어 앵콜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금융 혜택을 넘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생활 속 케이뱅크가 되겠다"고 말했다.




MY체크카드는 월 최대 15만3000원의 캐시백 혜택이 장점인 체크카드다. 이달부터 삼성페이 교통카드 등록 기능이 추가돼 K-패스를 활용한 대중교통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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