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5주 연속 정상을 유지했다.
5일 '트롯스타'에 따르면 황영웅은 해당 앱의 8월 1주차 주간랭킹에서 4057만425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7월 1주차부터 5주 연속 기록이다.
2위는 안성훈(2419만902표), 3위는 최수호(1249만8792표), 4위는 박성온(1232만5771표), 5위는 손태진(861만6513표)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어 송가인, 송민준, 진욱, 에녹, 홍자, 민수현, 박지현, 전유진, 박서진, 전종혁, 진해성, 신성, 나상도, 박민수, 송도현 순으로 이름이 올랐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플랫폼이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의 제공돼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