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중·고교 시절 성적이 우수한 독특한 배경을 공개했다.
이찬원은 최근 진행된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에서 사제간 에피소드가 등장하자 “저는 중학생 때 과학 선생님을 좋아해서 영재과학부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또 “고등학교 때는 사회 선생님을 좋아해서 3년 내내 전교 사회 1등을 단 한 번도 놓쳐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그러자 장성규는 “찬원이는 모든 스토리가 본인 자랑으로 끝난다"고 장난스럽게 놀렸다. 반면 홍진경은 “저는 선생님들과 앙숙이었다"고 고백했다.
방송은 7일 오후 8시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