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테이크호텔 서울 광명은 6층 갤러리에서 오는 9월 3일까지 '놓치고 있는 것'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광명시 청소년미디어센터와 협력해 진행되며, 지역 청소년 20여 명이 참여해 일상 속 사소하지만 소중한 순간들을 포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의 핵심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자주 간과되기 쉬운 작은 것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정민 총지배인은 “이번 전시가 지역 청소년 및 청년들의 문화적 꿈과 참여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테이크호텔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테이크호텔 갤러리는 24시간 개방돼 있으며, 호텔 투숙객과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테이크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