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은 지난달 30일 서울 소재 본점에서 김영만 사장과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소비자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철학을 재확인하고 전 임직원의 소비자보호 의식을 강화하고자 진행했다.
실천 서약서에는 △금융소비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상품 및 서비스 제공 △금융소비자의 불만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 △금융소비자의 권익 침해 행위 금지 △금융소비자의 정보는 적법하고 정당하게 활용 등의 내용을 담았다.
김 사장은 “금융소비자보호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다"며 “이번 서약식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다시 한 번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