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에너지경제 포토

박경현

pearl@ekn.kr

박경현기자 기사모음




월 10만원 캐시백…신한카드, 학부모 타깃한 ‘에듀플랜플러스’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8.13 13:26
신한카드는 월 최대 10만원까지 학원비 캐시백을 해주는 '신한카드 에듀플랜플러스(Edu Plan+) 카드'를 출시했다.

▲신한카드 에듀플랜플러스(Edu Plan+) 카드

신한카드는 월 최대 10만원까지 학원비를 캐시백 해주는 '신한카드 에듀플랜플러스(Edu Plan+) 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일반전문학원, 학습지, 유치원 등 오프라인에서의 결제뿐만 아니라 학원비 결제용 온라인 가맹점까지 캐시백 제공 대상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전월 카드 이용 금액이 200만원 이상인 경우 학원비 결제 금액의 10%를 최대 9만원 한도 내에서 캐시백 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카드 이용 금액이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의 경우 학원비 결제 금액의 7%를 최대 5만원까지,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의 경우 5%를 최대 2만원까지,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의 경우 3%를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이 제공된다.


여기에 월 20만원 이상 학원비 결제 건수에 따라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결제건수가 매달 1일부터 말일까지 5건 이상일 경우 1만원을 캐시백 해주고, 3~4건일 경우에는 5000원 캐시백이다. 캐시백과 추가 캐시백을 합칠 경우 월 최대 10만원까지 학원비 캐시백이 가능하다.


아울러 학부모들을 위한 생활비 캐시백 및 영화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인 경우 이용금액의 1%를 최대 2000원까지 캐시백해준다. 병원·약국 가맹점 업종 및 도시가스, 전기요금, 이동통신(KT, SKT, LG U+) 정기결제의 경우에도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인 경우 이용금액의 1%를 최대 2000원까지 캐시백해준다. 온라인으로 메가박스 영화 예매 시에도 7000원을 결제일에 할인해준다.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일 경우 월 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발급받는 경우, 마스터카드 플래티넘 서비스를 통해 호텔·공항 발렛파킹 및 공항라운지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학원비, 병원 및 약국 가맹점 업종 및 도시가스, 전기요금, 이동통신 등 이용 금액은 전월 실적에 포함되지 않는다. 카드 연회비는 국내 전용 4만원, 해외 겸용 4만3000원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