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군 제대 후 첫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한다.
이 모습은 12일 방송이 끝난 후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예고편에는 진이 절친인 그룹 B1A4 산들과 함께 무인도에 도착해 낚시를 하고 각종 잡일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노동에 대한 부담이 딱히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내지만 망치질을 하다가 손가락을 찧고, 갯벌 해루질 중 빈 조개껍데기에 속는 등 어리바리 매력으로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정환이 진에게 1:1 코칭에 나섰다.
방송은 19일 밤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