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영탁이 새 앨범 발표를 팬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영탁은 9월3일 신보 '슈퍼슈퍼'(SuperSuper)를 내놓고 이날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앨범 구매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서 뽑힌 팬들이 초대를 받아 참석한다. 쇼케이스 참석 이벤트는 27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영탁의 이번 신보는 지난해 8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폼'(FORM) 이후 1년 1개월 만으로, 에너제틱한 음악과 메시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영탁은 12일 공개한 컴백 티저 영상에 비트감 넘치는 멜로디 속에 '슈퍼슈퍼'라는 구절이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노래의 일부를 담아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