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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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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해외 女가수 최초 2년 연속 일본 도쿄돔 공연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8.19 13:57
에스파

▲걸그룹 에스파가 18일 일본 도쿄돔에서 공연을 마치며 해외 여성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2년 연속 도쿄돔 입성 기록을 썼다.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파가 17~18일 일본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해외 여성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2년 연속 도쿄돔 입성 기록을 썼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17~18일 도쿄돔에서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페러렐 라인 - 인 도쿄돔 - 스페셜에디션'(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TOKYO DOME -Special Edition-)을 열고 9만4000명을 동원했다.


특히 이번 도쿄돔 공연은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매진됐다.


앞서 에스파는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오사카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9회 공연을 열며 10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도쿄돔 공연에서 에스파는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Hot Mess), '선 앤 문'(Sun and Moon), '줌 줌'(ZOOM ZOOM) 등 다양한 곡을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에스파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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