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리시 맛집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1월부터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와구리맛집 탐방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지난 16일 백경현 구리시장은 직원들과 함께 와구리맛집으로 지정된 관내 음식점을 방문하며 와구리맛집 이용 권장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작년 구리시는 맛집 지정계획을 통해 10곳 맛집을 지정했으며, 올해도 18곳을 지정해 총 28곳 과구리맛집을 지정했다. 아울러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누리소통망(SNS) 등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민뿐 아니라 인근 도시에서도 구리시 와구리맛집을 찾아오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