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영탁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탁은 19일 공식 SNS에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SuperSuper)의 두 번째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영탁은 어딘가를 응시하는 표정부터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까지 다양한 느낌을 연출해 레트로풍 스타일을 소화했다.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분위기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다.
컴백 포스터를 통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영탁은 이번 신보를 통해 기운찬 에너지와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앨범은 내달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