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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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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취약계층 학생의 여건 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청소년 행복 나눔’ 활동 수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8.27 12:43

지역사회 학생에게 학업·진로 멘토링 실시하여 꿈 지원


학생과 함께 친환경 물품 제작하여 인근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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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진만성 상임감사(왼쪽)와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이기일 관장(오른쪽)이 '청소년 자유공간 들락날락' 앞에서 나눔협력물품 기탁 관련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장학재단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국장학재단 진만성 상임감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학생의 여건 개선 등을 위한 '지역사회 청소년 행복 나눔' 활동을 수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재단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상임감사 주도로 '감사실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교류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이에스지(ESG)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이번 활동에서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에 300만 원의 나눔물품을 기부하고,지역사회 청소년에게 장학금 소개 및 학업·진로 멘토링 활동을 수행해 학생들이 균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격려하고 꿈을 지원했으며,학생들과 함께 친환경 물품을 제작하고 인근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하며 여름철 안부를 묻는 등의 활동을 수행했다.




한국장학재단 진만성 상임감사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이 더 나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꿈과 도전을 지원하는 것이 우리 재단이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한다"라며“이번 활동으로 학생들이 생활하며 꿈을 실현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의 일원인 재단도 함께 성장하며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여 방안을 찾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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