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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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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다음달 2일 당첨자 계약 돌입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8.29 09:58
고객들이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있다.

▲고객들이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이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당첨자 계약에 돌입한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당첨자 계약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242-72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광주시는 비규제지역이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거주 의무기간 및 재당첨 제한 역시 적용받지 않는다.


단지는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 25번지(신대1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공동주택 사업)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84㎡, 139㎡ 총 635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5월 예정이다.


곤지암역에서 경강선 이용시 판교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도 40분대에 갈 수 있다. 곤지암역에는 삼성역, 강남역을 잇는 GTX-D 노선 정차도 계획돼 있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 위주로 만들어진다. 다양한 테마정원이 들어서며, 조경 면적 비율은 34%로 높였다. 세대 당 약 1.5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각 동 지하 1층에는 입주민 전용 세대창고도 전세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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