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영탁이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SuperSuper)의 베일을 벗겼다.
영탁은 30일 공식 SNS에 새 앨범 '슈퍼슈퍼'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컴백 포스터, 스케줄 포스터, 콘셉트 포토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높인 기대를 새로운 콘텐츠로 이어간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영탁이 영국, 프랑스 등을 여행하며 명소를 구경하거나 현지 어린이와 축구를 하는 등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타이틀곡 '슈퍼슈퍼'를 비롯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思郞屋), '가을이 오려나', '브라이튼'(Brighten)까지 전 곡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탁은 이번 컴백 앨범을 통해 댄스, 알앤비, 트로트, 발라드, 브릿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 앨범은 내달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