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한민국 고효율·친환경 주거 및 건축기자재 대상서 환경부 장관상 수상
그룹환경종합건축사사무소가 '제10회 대한민국 고효율·친환경 주거 및 건축기자재 대상'시상식에서 서울 서초구 무지개아파트(서초그랑자이)와 신림강남 아파트(힐스테이트뉴포레) 설계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서초구 무지개아파트(서초그랑자이) 설계는 서울시 우수디자인 인증을 받았다. 이어 대한민국 건축 문화대전(국토교통부) 대상, 서울유니버셜 디자인 최우수상(민간부분), 2021 대한민국 사회공헌상(신재생에너지적용)을 수상하는 등 각광을 받았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합작한 최초 민간 성공작품인 신림 강남아파트(힐스테이트뉴포레)는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녹색건축인증 우수등급,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한 건축물이다.
그룹환경건축사사무소는 그린건축물 보급 및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앞서 설계한 서초구 무지개아파트(서초그랑자이)는 녹색건축물 그린2등급, 물 순환 관리를 통한 조경용수, 세정용수, 수공간 활용, 친환경인증자제 적용을 통한 쾌적한 실내공지질 확보, GD 마크 획득제품 적용으로 자원 재활용, PF보드, 석고보드, 벽지, 창호 프로파일, 실리콘 접착제등 환경성적 표지인증(저탄소배출량 제품인증)제품 사용 등 녹색건축물과 스마트조명을 채택해 저탄소 고효율 건축물을 완성하는 새로운 환경 가치를 창출해 내고 있다.
신림 강남아파트(힐스테이트뉴포레)의 경우 유효자원 재활용 친환경인증제품 2등급 이상, 세대 간 경계벽의 차음성능 2급 이상, 실내공기오염물질 저방출 자재 1급 적용, 세대 및 공용부위 조명기구 고효율기자재 및 동등 성능 이상 제품사용 등 그린건축물을 지향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건물을 통한 에너지절감과 탄소저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그룹환경종합건축사사무소는 공동건축물설계시 절수설비, 생태 환경고려 등을 고려한 탄소중립활동에도 앞장서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