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미국 금리인하 사이클(Cycle)과 글로벌 자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농협은행 자산운용 관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승훈 삼성자산운용 리서치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금리 인하기에 대비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 참석한 임직원들과 글로벌 자산배분, 투자전략에 관한 논의도 진행했다.
서준호 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장은 “이달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 전망됨에 따라 글로벌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산운용 전략을 세우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