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19일(목)
에너지경제 포토

박에스더

ess003@ekn.kr

박에스더기자 기사모음




레고랜드 가을시즌 ‘몬스터캐슬’ 런칭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9.10 23:48
몬스터 캐슬

▲레고랜드가 가을을 맞아 새로운 시즌 '몬스터캐슬'을 13일부터 선보인다. 제공=레고랜드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레고랜드는 13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가을맞이 몬스터축제와 거리공연이 가득한 '몬스터캐슬'을 런칭한다고 10일 밝혔다.


레고랜드에 따르면 이번 시즌 콘셉트를 바탕으로 레고랜드 전역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해 시즌 한정 다양한 몬스터들과 함께 신나는 이벤트와 공연을 운영할 계획이다.


'몬스터캐슬' 시즌은 중세시대 성을 구현한 레고 캐슬 구역에서 뱀파이어 백작과 스파이더 부인이 레고 몬스터 캐릭터와 춤을 추는 축제다. 레고랜드 파크 입장부터 몬스터들이 환영 파티와 몬스터 댄스 파티 등이 어린이와 가족들과 함께한다.


레고랜드 파크 개장 10분 전인 오전 9시50분 레고랜드 마스코트 캐릭터인 자포와 몬스터 맥 , 공연 연기자가 함께하는 '열려라 레고랜드' 오픈 공연이 펼쳐진다.


몬스터 캐슬

▲레고 캐슬 스테이지에서 매일 오후 2시와 4시 30분에 펼쳐지는 'V.I.M 댄스 파티'. 제공=레고랜드

매일 오후 2시와 4시 30분에는 레고 캐슬 스테이지에서 'V.I.M 댄스파티(Very Important Monster Dance Party)'를 개최한다. 댄스파티에는 뱀파이어 백작을 비롯한 레고 몬스터들이 등장해 흥겨운 음악과 함께 춤을 선보이다. 특히 뮤지컬 배우 홍나현이 참여한 곡 '몬스터 뮤직 파티'로 공연 시작과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다.




이 밖에도 레고랜드는 어린이 고객을 위한 체험 이벤트도 마련했다. 가을시즌에만 선보이는 '레고랜드 스탬프 랠리'는 총 4개의 으스스한 미션을 수행하고 몬스터들이 준비한 선물을 받는 이벤트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