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은 10일 추석맞이 전통시장을 찾아 물가안정 캠페인을 비롯해 장보기를 하고 있다. 제공=원주시
▲원강수 원주시장은 10일 추석맞이 전통시장을 찾아 물가안정 캠페인을 비롯해 장보기를 하고 있다. 제공=원주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과 직원들은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전통시장상인회, 소비자시민모임 등 지역주민이 함께해 도래미·중원전통·자유·중앙시장을 방문했다.
이어 연휴 첫날인 14일에는 북원·단구·남부·풍물시장을 찾아 캠페인과 장보기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원강수시장이 지역 전통시장 8곳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동참을 독려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많은 시민께서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마지막까지 물가안정에 힘써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과 시청 직원들 그리고 전통시장상인회, 소비자시민모임은 10일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공=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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