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가이드가 장 초반 1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경 에프앤가이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56% 오른 1만5330원에 거래 중이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 지난 13일 에프앤가이드는 장 마감 후 김군호 전 대표이사가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주요 안건은 신규 이사 선임에 관한 건이며,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와 김현전 동양생명 자산운용 부문 부사장을 각각 신규 이사로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