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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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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명 돌파…“임직원 직접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9.20 15:48
삼성화재가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화재가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화재가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직원들과 함께 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채널 성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화재 유튜브에는 인플루언서보다 임직원과 안내견이 더 많이 나온다. 재미있는 영상으로 고객의 일상을 충전한다는 '일상충전소'는 사내 공모전을 통해 제작한 숏폼 영상이다. 임직원들이 직접 촬영한 짧고 독특한 감성의 영상은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보험챗', '삼별카'와 같이 담당자가 직접 출연해 보험, 금융, 자동차, 서비스 등을 설명해주는 콘텐츠도있다. 특히 삼성화재 대표 사회공헌사업 안내견학교가 주인공인 '스쿨오브안내견'도 인기를 끌고 있다. 안내견학교의 일상을 소개하면서 안내견은 물론 그들과 깊이 교감한 훈련사들이 직접 출연해 반려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한다.


이 밖에도 삼성화재의 현재 소식을 전하는 '삼성화재 브리핑', 미래상을 담은 'AI도 모르는 리뷰' 등 삼성화재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는 콘텐츠를 운영 중이다.


삼성화재는 이같이 '사람 중심의 이야기'를 통해 고객이 삼성화재의 기업 활동에 공감할 수 있도록 연결고리를 만들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을 만나기 위한 삼성화재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고자,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하고 참여해 친근하게 소통했다"라며, “앞으로도 진정성이 담긴 콘텐츠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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