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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다섯 쌍둥이, 이미 ‘아기 히어로’” 격려와 응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9.22 06:25
임태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2일 “'팡팡레인저'들의 힘찬 울음소리가 세상에 기쁨을 전했다"며 “다섯 쌍둥이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다섯 쌍둥이의 부모들에게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국내 처음 자연임신으로 태어난 다섯 쌍둥이는 자랑스럽게도 동두천에서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 소속의 교육공무원의 자녀"라는 사실을 알렸다.


임 교육감은 이어 “경기교육 가족 분들을 대신하여 축하와 응원을 보낸다"며 “한 아기가 태어나 자라기까지 온 마을의 정성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우리 다섯쌍둥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 가족 분들도 힘껏 지원할 것"이라며 “다섯쌍둥이를 지켜낸 산모와 가족들, 철저한 준비로 성공적인 수술을 진행한 의료진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아기의 웃음이 희망이 되도록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파워레인저가 완전체로서 세상을 구하는 슈퍼히어로가 되었듯 '팡팡레인저'의 멋진 성장을 기대한다"면서 “다섯 쌍둥이는 이미 '아기 히어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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