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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원주한지문화제’ 합동봉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9.24 23:28
원주 혁신도시 4개 공공기관 원주한지문화제 합동 봉사활동

▲원주혁신도시 4개 공공기관은 24일 원주한지문화제 성공적 개최를 위해 치악산 단풍을 형상화한 한지등(燈)을 설치하는 '시민의 계단 프로젝트' 합동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제공=보훈공단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보훈공단을 비롯한 원주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봉사단체 '행가래, 강원'은 24일 한지테마파크에서'원주한지문화제'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합동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보훈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에서 2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치악산 단풍을 형상화한 한지등(燈)을 설치하는 '시민의 계단 프로젝트'에 힘을 보탰다.


원주혁신도시 내 4개 공공기관은 지난 2021년 12월 한지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년 연속 자원봉사와 함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원주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한지기념품 구입, 임직원 체험 등을 하고 있다.


하유성 보훈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교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대표축제인 원주한지문화제를 지원하겠다. 지역의 발전과 상생에 기여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원주한지문화제는 '원주한지, 세계유산이 되다'를 주제로 한지테마파크와 강원감영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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