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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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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슈퍼’ 영탁, 데뷔 19년만 첫 쇼케이스 무대 뒤 모습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9.25 15:40
영탁

▲가수 영탁이 24일 공식 유튜브에 데뷔 처음으로 진행한 쇼케이스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가수 영탁의 데뷔 19년 만 첫 쇼케이스의 무대 뒤 모습이 공개돼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탁은 24일 공식 유튜브에 지난 3일 촬영한 미니앨범 '슈퍼슈퍼'(SuperSuper) 발매 기념 쇼케이스 비하인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영탁은 '사랑옥', '슈퍼슈퍼' 등 리허설 무대를 소화하고 이날 쇼케이스 진행을 맡은 방송인 박경림과 사전 미팅을 진행했다. 또 '슈퍼슈퍼' 뮤직비디오에서 어린 영탁을 연기한 아역배우 박재준과 만나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쇼케이스 시작 직전 무대 뒤에서 긴장하고 있는 영탁의 모습도 담겼다. 행사를 마친 뒤 “긴장 안 할 줄 알았는데 긴장됐다. 버벅버벅 많이 한 것 같다"며 “그래도 든든한 내 편들 앞이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탁은 앨범 발표 후 약 3주 동안 음악프로그램과 각종 예능프로그램, 유튜브 콘텐츠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슈퍼슈퍼'는 발매 후 일주일간의 앨범 판매량을 의미하는 초동 판매량 총 53만6707장(한터차트 집계 기준)을 기록하며 '하프 밀리언셀러' 달성의 성과를 냈다.




10월에는 25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KSPO DOME)에서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탁 쇼3' 콘서트를 연다. 이후 전국 투어를 통해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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