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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강릉원주대 대동제 30일 개막…지역과 대학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10.01 21:31
국립강릉원주대 대동제

▲국립강릉원주대 대동제가 30일 개막식을 가졌다. 제공=국립강릉원주대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대동제가 30일 개막해 2일까지 강릉캠퍼스 일원에서 열린다.


립강릉원주대학교와 제38대 총학생회 '설화'가 주관하는 이번 대동제는 지역과 대학이 하나 되어 “청춘의 새로운 앞날과 미래를 써내려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지역과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으로 열린다.


대학 구성원과 지역 시민들이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과 강릉시 상인회(중앙시장, 서부시장)의 프리마켓 및 강릉시 대학(가톨릭관동대, 강릉영동대)의 학생 동아리 공연으로 축제가 더욱 빛났다.


국립강릉원주대 대동제

▲국립강릉원주대 대동제가 30일 개막해 박덕영 총장(왼쪽 두번째)이 참여하는 교수밴드가 공연을 하고 있다. 제공=국립강릉원주대

1일차인 30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강릉 오브 락' 타이틀로 학생, 직원, 교수 밴드의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교수 밴드 공연에는 국립강릉원주대 박덕영 총장이 밴드 일원으로 참여해 사제 간의 즐거운 소통을 이어갔다.


오후 8시 30분부터는 정수민, QWER 아티스트 공연이 펼쳐지며 ROCK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2일차인 1일에는 '강릉 오브 스트릿'을 주제로 힙합, 걸 스트릿, K-POP 댄스 공연과 이지카이트, 트리플S 아티스트 공연이 펼쳐졌다.


마지막 날인 3일차에는 비령 가요제, 해람인의 끼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장기를 마음껏 선보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비오, 볼빨간사춘기 아티스트 공연과 EDM 파티로 축제를 마무리한다.


국립강릉원주대 대동제

▲국립강릉원주대 대동제가 30일 개막해 2박 3일간 열린다. 제공=국립강릉원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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