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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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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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능금농협,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10.06 09:43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대구경북능금농협이 4일 NH농협손해보험으로부터 '위더스상(With-US)'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구경북능금농협,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상' 수상

▲NH농협손해보험으로부터 '위더스상(With-US)'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앞줄 왼쪽 네 번째 서병진 대구경북능금농협 조합장, 다섯 번째 서국동 농협손해보험 대표) 제공-경북농협

시상식은 대구경북능금농협 본점에서 열렸으며, 서병진 조합장과 임직원, 서국동 대표이사, 김석현 농협손해보험 경북총국장 등이 참석했다.


'위더스상'은 NH농협손해보험이 매년 농업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무소에 수여하는 상으로, 농업인 실익 증대에 큰 역할을 한 기관을 인정하는 것이다.


대구경북능금농협은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에서 모두 안정적인 성장을 이뤘으며, 올해 손해보험 사업을 통한 농업인 실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위더스 사무소로 선정됐다.


특히, 대구경북능금농협은 올해 2분기 순일반보험 실적 달성률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9월 NH농협손해보험 신상품 실적에서도 전국 1위를 달성해, 비이자수익 확대를 통해 보험 추진의 우수한 사무소로 자리매김했다.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인의 건강 및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대구경북능금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상생 협력 지원을 약속했다.


서병진 조합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과 NH농협손해보험에 감사드린다"며,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손해보험 추진을 통해 안정적인 조합 경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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