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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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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방배’ 일반분양 1244가구 ‘완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10.07 15:33
현대건설이 서울시 서초구에 선보인 '디에이치 방배' 투시도.

▲현대건설이 서울시 서초구에 선보인 '디에이치 방배' 투시도.

현대건설은 서울시 서초구에 선보인 '디에이치 방배' 일반분양 1244가구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방배동 재건축 정비사업지 가운데 가장 높은 33층으로 설계됐다. 방배동 946-8번지 일원에 위치했다. 지하 4층~지상 33층, 29개 동, 전용면적 59~175㎡ 총 3064가구로 조성된다.


남측향 단지 배치 비율을 높이고 일부 세대에 맞통풍 판상형 평면을 넣었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방배초, 이수중 등이 도보권에 있다. 서문여고, 동덕여고, 상문고, 서울고, 서초고 등도 가깝다. 국립중앙도서관, 방배1동 작은 도서관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디에이치 방배는 강남3구인 서초구에 선보이는 단지로 오래전부터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이 많았고 견본주택 개관 이후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주변 아파트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고, 실거주 의무가 없어 자금 부담이 최소화된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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