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월 생리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지수
10월 생리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지수 순위에서 '시크릿데이'가 1위로 집계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9월 8일부터 이달 8일까지 국내 생리대 브랜드 28개의 빅데이터 698만4382개를 분석한 결과, 1위 시크릿데이, 2위 화이트, 3위 좋은느낌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생리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시크릿데이는 참여지수 5만4063, 소통지수 54만4619, 커뮤니티지수 66만3152로 종합 브랜드평판지수 126만1835로 분석됐다. 지난 9월 종합지수(117만6297)보다 7.27% 상승했다.
2위 화이트는 참여지수 1만8564. 소통지수 29만9067, 커뮤니티지수 51만8618으로 종합지수 83만6250으로 조사됐다. 지난 9월 종합지수(87만2323)과 비교해 4.14% 하락했다.
이밖에 △3위 좋은느낌 종합지수 76만9870(전월대비 6.42% 하락) △4위 라엘 종합지수 74만6086(전월대비 1.43% 상승), 5위 리버티 종합지수 57만9783(전월대비 18.09% 상승)으로 집계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0월 생리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시크릿데이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부드럽다, 안심하다, 재구매하다'가 높았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순한코튼, 오가닉 생리대, 유기농 생리대'이 높게 분석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