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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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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용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 광명 구름산부지 안전점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10.10 10:55

광명 소하동 일대 77만2800㎡ 부지 5,059가구 수용 규모

이주용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최근 광명시 구름산 부지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안전검검을 실시했다.

▲이주용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최근 광명시 구름산 부지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안전검검을 실시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자사 이주용 대표가 최근 광명시 숙원사업인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A,B,C 지구의 철거공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공사는 광명 기아자동차 부근 소하동 일대 77만2800㎡부지에 5059가구를 수용하는 규모다. 현재 C지구, A지구, B지구 순서로 철거를 진행 중이다.


이날 이 대표는 철저한 안전 관리를 재차 당부했다. 철거작업에 앞서 노숙자 등의 무단 침입 여부를 점검해 인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작업자와 관리자가 가설 울타리 설치작업에 필요한 안전점검을 크로스체크 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이 대표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함께 구름산 현장의 조속한 공사 진행을 위해 △안전 울타리·경고문 등을 통한 출입제한 조치 △구조물·가설재 전동 가능 여부 등 시설물 철거 관리와 부지조성을 위한 중점안전 점검을 연말까지 매달 1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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