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면 도시재생 포럼 2화차가 22일 저녁 6시 30분에 '로컬 한입의 대회'를 주제로 열린다. 제공=평창군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평창군도시재생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대화면 도시재생 포럼 2회차를 오는 22일 진행한다.
대화면 도시재생 포럼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오는 22일 '로컬 한입의 대화'를 주제로 하는 2차 포럼에서는 인구소멸위기 지역인 경북 영양군에서 숙박시설과 카페를 운영하는 허진수 연당림 대표와 주민조직단체가 운영하는 인천뫼골문화회관의 이충현 매니저를 초빙해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대화면 도시재생 포럼 1화차가 지난 15일 저녁 6시 30분에 '로컬 식탁의 대회'를 주제로 열렸다. 제공=평창군
지난 15일 1회차에서는 '로컬 식탁의 대화'를 주제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과 여행·체험을 접목한 성공사례를 예시로 지역 식재료에 대한 다각화된 기획에 관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1회차 포럼이 군민의 관심과 격려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남은 포럼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양질의 강의를 할 예정이니 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화면 도시재생 포럼이 15일부터 11ㅜ얼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열린다. 제공=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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