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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백호·개코·선미, ‘더 딴따라’ 스페셜 마스터 출격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10.21 14:17
더 딴따라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에 가수 영탁, 백호, 개코, 선미가 스페셜 마스터로 출연한다.KBS

영탁, 백호, 개코, 선미가 '더 딴따라'에 스페셜 마스터로 출격한다.


오는 11월 3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더 딴따라'의 첫 방송 예고 영상에는 처음으로 출연자들의 면면이 공개됐다. 박진영의 “괴물같아"라는 심사평을 이끌어낸 출연자부터 김하늘을 몰입케 한 연기를 보인 출연자 등 다양한 출연자들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특히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스페셜 마스터가 차례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트로트를 심사하던 스페셜 마스터 영탁은 “이 사람은 물 만났네"라며 웃음 짓고, 스페셜 마스터 백호는 “말도 안된다"며 입을 틀어막는다. 이어 의자에 다리를 얹은 채 누워서 노래부르는 출연자의 모습을 바라보던 스페셜 마스터 개코는 “처음 본 예술 인거 같아요"라고 외친다. 스페셜 마스터 선미가 “저런 사람이 연예인 안하면 누가 해요?"라고 반문하고, 박진영은 “이런 모습 보신적 있어요?"라며 연신 감탄한다.


'더 딴따라' 제작진은 “1차 라운드에 도전한 출연자들은 지금까지의 오디션과 확연히 다를 것"이라고 자신하며 “마스터들과 제작진 모두 최선을 다했다. 함께 즐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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