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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손태진, ‘엄친아’ 타이틀 사수 돌입..영어·불어 실력 과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10.22 14:55
한일톱텐쇼

▲오늘(22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22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미녀의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이는 '한일 미녀 대격돌' 특집이 담긴다.크레아스튜디오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5개 국어를 구사하는 손태진이 4개 국어를 구사하며 첼로 연주 실력과 외모까지 완벽한 경쟁자와 만나 '엄친아' 타이틀을 두고 격돌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22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미녀의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이는 '한일 미녀 대격돌' 특집이 담긴다.


'미녀와 야수' 대결에서 린의 미남 야수로 등장한 손태진은 상대편 미남 야수의 만만치 않은 포스에 긴장감을 내비친다. 더욱이 첼리스트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훈훈한 외모의 상대편 미남 야수는 4개 국어가 가능한 엄친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손태진은 위기감을 느낀 듯 갑작스레 영어와 불어로 자기소개를 한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마이진은 한일 멤버들이 뽑은 미남과 미녀 부분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손태진과 팀을 이뤄 '미남미녀 대결'에 나선 마이진은 자신이 미남 부분에 이어 미녀 부분까지 1등을 차지했다는 말을 듣자 믿지 못한다고.


마이진은 손태진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가미된 '보디가드' 무대를 선보인다. 절도 넘치는 쌍권총 춤과 몸을 날리는 날렵한 액션을 뽐낸다. 마이진의 파트너 손태진은 영화 '매트릭스'를 연상케 하는 유연하고 터프한 자세와 기세 넘치는 날라차기 송판 격파로 분위기를 띄운다.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한 마이진과 손태진의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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