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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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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파우제 M6, 日 ‘굿 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탔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10.22 10:33

‘웰니스와 마사지 아이템’ 카테고리서 본상 수상

세라젬 파우제 M6

▲세라젬의 '파우제 M6' 제품. 사진=세라젬

세라젬은 안마의자 '파우제 M6'이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본산업디자인진흥회가 1957년부터 주최한 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반 소비재 △시스템 △서비스 △건축물 등의 디자인과 사용성, 혁신성 등을 평가하는 대회로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세라젬은 '파우제 M6'이 파우제 시리즈 특유의 절제와 미니멀리즘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웰니스와 마사지 아이템'(Wellness and massage items) 카테고리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파우제 M6'은 분리된 별도의 다리 받침대를 없애고 빌트인(풋레스트)으로 설계해 디자인 기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에 힘입어 '파우제 M6'은 출시된 지 2주 만에 계약대수 1500대를 넘어서며 세라젬 안마의자 라인업에서 80% 이상의 계약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한편, 세라젬은 지난 9월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마스터 V7과 S4, 파우제 M4로 본상을 수상했다. 앞선 4월에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2개 제품으로 본상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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