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레고랜드는 26일 레고랜드 특별 라이브 공연장에서 국내 대표 록밴드 체리필터와 록밴드 체리필터와 함께 하는 메인 라이브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가을을 맞아 어른, 아이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 부모들의 육아탈출의 시간을 만들어주고자 기획됐다.
레고랜드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존박', '정인', '비와이(BewhY)'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눈과 귀가 동시에 즐거운 무대를 연출하며 3회 동안 약 2만 1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오는 26일 열리는 'Brick or Beat(브릭 오어 비트)'는 DJ 퍼포먼스와 불꽃놀이 그리고 국내 대표 록밴드 체리필터와 함께 축제 마지막 날을 장식할 예정이다.
먼저 오후 7시 30분부터 8시까지 MC '벽디'의 '꼬꼬마 DJ파티'로 문을 연다. 가족들이 어울려 음악에 맞춰 춤을 출 수 있는 패밀리 파치로 최신인기곡을 믹스한 DJ의 플레이로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8시부터 본격적인 록밴드 체리필터와 함께 하는 메인 라이브 콘서트가 막을 올린다. '오리날다', '낭만고양이' 등 메인 히트곡 릴레이로 밴드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공연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어 화려한 불꽃놀이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대규모이 불꽃놀이로 춘천의 가을 밤하늘을 수놓으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레고랜드 입장권 구매시 모든 공연과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