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금거래소, 주얼리 브랜드 '앤나인' AK몰 수원점 팝업스토어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표준금거래소는 순금 주얼리 브랜드 앤나인을 1일부터 AK몰 수원점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한국표준금거래소는 KRX 금시장 자기매매회원으로, 1960년에 시작된 65년 전통의 브랜드로 자체 금 세공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정밀한 금세공 기술과 높은 품질의 순금 제품과 자체 디자인 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아가고 있다.

엔나인은 국내 최초 '3D Hard electro' 공법을 바탕으로 순금 주얼리 특유의 무른점을 완벽하게 개선하고, 중량 대비 3배 큰 볼륨감, 공임 거품 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타 순금 주얼리들과 차별성을 가진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신제품 돌피규어는 금빛 샌딩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원자재의 확실한 품질, 순도, 중량으로 경도는 5배 단단하게, 볼륭감은 3배 크게 제작되었다.

한국표준금거래소 배광수 대표는 “앤나인은 단순히 고급 주얼리를 넘어, 고객의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브랜드”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순금 주얼리의 대표 브랜드인 앤나인의 품질과 디자인을 더 많은 분들께서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들에게 한층 특별한 주얼리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디자인 혁신을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라며, "현대적이고 세련된 순금 주얼리와 새로운 돌피규어등 돌제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한 발자국 더 다가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제품 돌피규어, 돌반지, 팔찌, 뱅글 등 다양한 주얼리 컬렉션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고 전했다.

6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0.1g 골드바,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0.3g 골드바, 2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g골드바를 제공한다. 또한, 특가 이벤트로 일부 제품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