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경영현안 해결을 위한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임원을 비롯한 경영평가 담당자, 각 부서별 담당자 등 총 32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요 경영전략 및 현안 공유, 현안에 따른 주요 해결 방안, 부서별 경영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공단 경영혁신을 위한 성과관리 방향을 주제로 진행했다.
또 ESG 경영 활성화, 설립 5년차 인사제도 개편, 디지털 혁신, 지역문제 해결 플랫폼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부서별 경영평가 방향에 따른 경영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해 공단 주요 추진과제를 발굴했다.
조남현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들이 소통하여 현안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시민에게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