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구미 남계초, 의성 점곡초·단촌초, 고령 운수초, 포항 청하중 등 5개 학교를 '2024학년도 꿈키움 작은 학교'로 선정했다.
농어촌 학교의 질적 성장을 위한 이 인증제는 학생 증가율, 교육과정 운영, 특색사업 등을 기준으로 매년 5개 학교를 선정하며, 올해까지 총 25개 학교가 인증을 받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역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농어촌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며 “작은 학교 운영 사례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