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자대학교는 고용노동부의 '쉬었음 청년'을 중심으로 구직 청년 대상 하반기 집중 취업 지원 기간 지정(9월~11월)에 맞춰 청년의 노동시장으로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덕성여대는 전문컨설턴트와 함께 하는 개인별 맞춤형 이력서 및 면접 클리닉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했다.
또한 하반기 채용트랜드, 입사서류작성법, 인적성검사 합격전략, 면접준비전략 등 기업의 채용프로세스에 따라 준비 전략 특강을 제공하고 직무적성검사 문제풀이, 실전 모의면접 등 실질적인 훈련 기회도 제공했다.
아울러, 공기업에 관심있는 청년들에게는 공기업 길라잡이, 해외취업에 대한 수요에 대응해 해외취업 스킬(SKILL)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현직자 초청 직무특강, 다수의 기업설명회와 매칭지원 등을 통해 청년 구직자 및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호림 덕성여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이호림 교수)은 “앞으로도 재학생 및 청년 구직자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 운영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취업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