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이창재 전 김천시 부시장이 두 번째 책 <혁신의 꿈을 펼치며>를 출간하고, 오는 12월 8일(일) 오후 3시 탑웨딩(신관 3층)에서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창재 전 김천시 부시장이 두 번째 책 <혁신의 꿈을 펼치며>를 출간 했다. 제공-이창재 전 김천 부시장
책에는 김천의 인구 감소, 청년 일자리, 상가 공실 문제 등 지역 현안과 이에 대한 해결책, 그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혁신 비전이 담겨 있다.
지난 3년간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과 나눈 이야기를 토대로, 김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구체적 대안을 제시했다.
이 전 부시장은 “혁신은 시민과의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북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논의할 계획이다.
<혁신의 꿈을 펼치며>는 김천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며, 미래를 함께 디자인하는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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