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26일부터 28일까지 경산실내체육관에서 '2024 경북 학교예술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6일부터 28일까지 경산실내체육관에서 '2024 경북 학교예술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 제공-경북교육청
개막공연 '웰컴 투 경산'은 전통무용 여원무와 경북뮤지컬예술학급, 경산교육가족합창단의 무대 등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초청 가수 카이, 김소향, 안예은이 학생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지역 학생 예술동아리 공연, 사제 동행 미술 전시, 체험 부스 등이 마련되며, 통일동아리한마당을 통해 평화와 통일의 메시지도 전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삶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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