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미스김과 박서진이 과감한 스킨십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스김과 박서진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음악 예능프로그램 '미스쓰리랑' 녹화에서 한층 더 과감해진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그동안 방송에서 미스김은 박서진을 향한 관심을 숨기지 않았다. 실제 상황으로 착각하게 할 만큼 구애를 펼쳐 방송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날 녹화에서 박서진은 미스김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MC 붐의 질문에 “이게 진짜 사랑인가 싶기도 하다"고 고백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또 박서진이 밝힌 이상형은 미스김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할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미스김과 박서진은 손 하트는 기본, 이마 키스까지 스스럼없이 선보였다. 이 모습에 다른 출연자들은 “연애 프로그램이 아니다"고 농담 섞어 소리쳤다.
방송은 27일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