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서 대통령상과 행정안전부장관상 등 총 8점의 수상작을 배출하며 2년 연속 전국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통령상은 진애드(김완진)의 '햇살농장'이, 행안부장관상은 백번광고사(구본율)의 '카페 속 화실 드로잉'이 수상했으며, 경북의 옥외광고 디자인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수상작은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전시되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광고산업 발전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