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 11월 월간랭킹 1위를 차지했다.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1월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2일 트롯스타에 따르면 황영웅은 10월 월간랭킹 투표 결과 1억7174만480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올해 1월부터 단 한 차례도 이 자리를 내주지 않고 지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2위는 최수호(7766만234표), 3위는 안성훈(6449만661표), 4위는 진욱(3766만7702표), 5위는 손태진(3131만2851표)이 기록했다.
이어 송민준, 송가인, 박성온, 박지현, 에녹, 이찬원, 양지은, 박서진, 박민수, 홍자, 신성, 민수현, 박세욱, 송도현, 장민호, 나상도, 김수찬, 빈예서, 홍지윤, 전종혁, 영탁, 김다현, 임영웅, 김소연, 진해성이 이름을 올렸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일간·주간·월간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 서비스다. 투표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매일 밤 10시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을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특전이 주어진다.
현재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 10월 월간 랭킹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송민준 및 3000만 표 이상을 득표한 김수찬, 진욱, 손태진, 양지은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 중이다. 이번 11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황영웅, 최수호, 안성훈, 진욱, 손태진, 송민준의 지하철 광고도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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