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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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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만죽재 및 해우당 고택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12.03 09:31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3일, 무섬마을의 대표적인 고택인 '영주 만죽재 고택'과 '영주 해우당 고택'이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영주, 만죽재 및 해우당 고택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무섬마을 만죽재 고택. 제공-영주시

만죽재 고택은 1666년에 건립돼 360년간 보존됐고, 해우당 고택은 1800년대 초 건립돼 원형을 잘 유지해 가치가 인정받았다.


두 고택은 각각 중요한 유물과 함께 지정됐으며, 영주는 현재 7건의 국가민속문화유산을 보유한 한국의 대표 민속마을로 자리매김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고택들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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