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엑스 원 앤 스크린엑스 골드 원' 골드클래스 좌석 전경.
▲SCREENX 브랜드 비주얼.
CGV의 프리미엄 기술 특별관이 글로벌 영화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10일 CGV는 지난달 22일 오픈한 CGV 그랜드 인도네시아 극장 프리미엄 기술 특별관이 평균 60%의 객석률을 기록하며 현지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프리미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골드클래스 좌석은 관객들의 높은 선호도로 객석률 90%를 보였다.
CGV가 인도네시아에 오픈한 프리미엄 기술 특별관 '스크린엑스 원 앤 스크린엑스 골드 원'(SCREENX 1 & SCREENX Gold 1)은 스크린(Screen)과 사운드(Sound), 좌석(Seat)이 특별하게 구성된 공간이다. 객석 수는 총 460석 규모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다. CGV는 이곳에 기술 특별관 최초로 골드클래스 좌석을 마련했다.
방준식 CJ 4DPLEX 대표는 “기술 특별관에 관심이 높은 인도네시아에서 프리미엄 기술 특별관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몰입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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