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이 위생을 한층 강화한 '풀스텐 살균 비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풀스텐 스파 비데는 강력한 살균 능력을 갖춘 전해수(전기로 물을 분해하여 생성)로 물통과 물이 흐르는 유로부터 세균에 쉽게 노출되는 노즐까지 꼼꼼하게 관리 가능하다. 또한 비데에서 가장 관리하기 어려우면서도 가장 관리가 필요한 노즐을 변색과 부식에 강한 풀스테인리스로 적용했다. 강력한 회오리 물살이 노즐을 360도 자동세척해 사용 후, 오염될 틈 없이 항상 청결하고 위생적인 노즐 상태를 유지한다. '노즐세척' 버튼이 있어 사용자가 원하면 언제든 추가 세척도 가능하다.
필터는 누구나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원터치 정수 필터'를 채용해 노후 배관에서 발생하는 녹물을 비롯해 미세 플라스틱 등 이물질 걱정 없이 항상 깨끗한 물로 씻을 수 있다. 청소와 관리도 간편하다. 국내 최고 방수 등급, IPX6등급 제품으로 손쉽고 안전하게 물세척 가능하며, 버튼 하나로 분리가 가능한 '이지 착탈' 구조로 설계해 누구나 손쉽게 분리해 도기의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SK매직은 고객 선택에 따라 4개월(Basic형), 12개월(Lite형) 단위 방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렌탈료는 △Basic형 월 2만1900원(5년 의무사용 기준), △Lite형 월 1만6900원(5년 의무사용 기준)부터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