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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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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스톤, ‘36.5도’ 캠페인 진행…사계절 내 따뜻함과 평온함 제공하는 추모 공간 철학 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12.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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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장지 기업 용인공원 아너스톤이 ‘36.5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는 고인을 추모하는 다양한 가족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보고 싶은 날’, ‘함께 웃고 싶은 날’ 등 고인과의 추억을 나누고 싶은 순간 언제나 아너스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임을 강조한다. 캠페인 슬로건 ‘365일, 36.5도’는 고인을 따뜻하게 모시고 방문객들에게는 온기가 담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아너스톤의 다짐을 담고 있다.

‘금계포란형(금빛 닭이 알을 품은 듯한 형세)’의 명당에 자리 잡은 아너스톤은 사계절의 아름다운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물, 따뜻한 빛이 스며드는 실내 구조, 그리고 가족들의 선호를 배려한 다양한 안치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특별한 날을 위한 추모 테이블 ‘아너스 테이블’ 등 추모객이 편안하게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힐링과 치유를 위한 야외 음악회 오페라하우스 ‘유어콘서트’ 등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추모의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복합적인 문화 공간으로도성장하고 있다.

아너스톤은 이번 캠페인 영상 공개와 더불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재단법인 용인공원은 국내 초특가 수목장 및 봉안당부터 봉안묘, 매장묘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신규 개인단 프로모션 진행 중에 있으며 장묘 업계 최초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하고 있다.

아너스톤은 50년 전통의 추모공원인 용인공원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봉안당이다. 강남에서 40분 거리의 접근성과 2만 5천기 이상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규모의 최고급 시설을 갖추고 있다. 봉안실은 ‘아너관’, ‘노블관’, ‘로얄관’으로 구성되며, 카페, 플라워샵, 라운지 등 방문객 편의시설도 제공한다. 또 상장례 전문가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24시간 밀착 케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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