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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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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O2O 서비스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6.03.28 15:02
O2O 서비스 업무협약식(최종)

▲하나카드는 28일 하나카드 본사에서 스타트업(Start-up) 기업인 ‘㈜다모여컴퍼니’, ‘㈜라이클’, ‘㈜비유에스크리에이티브’, ‘㈜저니앤조이트래블’, ‘플라이앤컴퍼니㈜’와 O2O서비스 제공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다모여컴퍼니 김형욱 대표, 플라이앤컴퍼니 임은선 대표, 비유에스크리에이티브 이병엽 대표, 하나카드 홍필태 미래사업본부장, 라이클 전지훈 대표, 저니앤조이트래블 강영열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카드)

[에너지경제신문 이나영 기자] 하나카드는 28일 하나카드 본사에서 스타트업(Start-up) 기업인 ‘㈜다모여컴퍼니’, ‘㈜라이클’, ‘㈜비유에스크리에이티브’, ‘㈜저니앤조이트래블’, ‘플라이앤컴퍼니㈜’와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제공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카드는 각 기업의 대표 앱(App)과 연동해 ‘원룸이사(한방이사)’, ‘뷰티(언니의 파우치), ‘날씨(호우호우)’, ‘해외현지 티켓팅(THERE), ‘맛집배달(푸드플라이)’에 대한 O2O 서비스를 4월 중에 시작할 예정이다.

하나카드의 O2O 서비스는 그동안 축적된 손님의 빅데이터 분석 및 니즈를 타깃팅해 하나카드 모비박스(mobi box)앱’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손님에게 추천해주고 손님이 검색 등 별도의 수고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손님의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카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타트(Start-up)업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하나카드 O2O 서비스 플랫폼 활성화는 물론 장기적으로 스타업(Start-up)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하나카드 홍필태 미래사업본부장은 "하나카드의 빅데이터와 O2O 서비스 기업의 콘텐츠를 접목시킨다면 하나카드 손님의 이용가치 제고를 통한 신규수익 창출은 물론 스타트업 기업 육성이라는 1석 2조의 효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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